며칠이 지나고 완벽한 하단의 모습을 보니...
저도 가슴이 뿌듯하네요...
마지막에 보이는 부분은 처음 가장자리에 본드를 칠하고 도배후 본드가 굳기전에 물수건으로 잘 닦아주셔야 하는데...
(옹~ 사장님~ SOS~ 방금 발견한 건데 위 사진 왼쪽에 보이는 틈새.. 저 방금 발견하고 방에 가서 보고 왔는데요..
벽 나무판자인가?! 가 불뚝 튀어나오면서 (원래 안그랬던 거 같은데) 이게 튀어나오면서 라인에 맞춰서 발라놨던
벽지가 그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튀어나오면서 살짝 찢어지고 틈이 생겼어요... ㅜ_ㅜ
보내주신 풀로 그 부분을 다시 붙였는데도 원래 벽이 살짝 보이네요.. 왜 이럴까요. 흑흑..
힘들게 다 해놨는데 별게 다 말썽입니다.. 나중에 보다가 정 안되겠으면 지금 보이는 면을 2장 다시 뜯고 해야할까봐요..
흑흑.. 흑흑.. 흑흑.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