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터넷으로 주문하면서 바탕벽지는
구름벽지를 하면 다 되는 줄 알고,
싼 맛에 타구름벽지를 했더니
꿈동산 나무 바탕 구름이랑 무늬랑 색상톤이 안 맞아서...
결국 꿈동산 울타리랑 나무
제가 7시간동안 가위로 일일이 다 오렸더요. ㅠㅠ..
일주일정도 손가락 제대로 못 썼답니다. ㅋ
진짜 이렇게 힘들게 했는데 관리자님 뭐 없나요? ㅎㅎㅎ
근데 진짜 고생끝에 낙이 있다고..
하고 나니 울 아이들 너무너무 신나해서
개인적으로 제 맘에도 너무 꼭 들어서 대만족이었답니다.
싸이 제 홈피에 사진 올렸더니
다들 이쁘다고..
노력이 대단하다고....
개인적으로 바램이 있다면
이런 무늬 벽지는 무늬대로 컷팅이 되서 나오면 더 좋겠어요.
구름벽지 위에 꿈동산 벽지 전체를 다 붙인 것보다
일일이 오려서 한 것이 훨씬 더 깔끔하고 이쁜 것 같아요